천사의 이야기

가슴 깊이 묻어두었던...
지금은 저멀리 소중해진
천사의 이야기

영원한 사랑을 했다
무심코 내쉬는 한숨마저 선명한 사랑을..
숨을 멈춘채 시선을 빼앗아가던..
흘러 넘칠듯한 반짝임...

저기 쏟아져 내리는 눈의 베일 
그 저편에서 당신을 보았다
새하얀 거리에
춤추듯 내려온 천사같은 미소

만약 이루어질수 있다면
몰래 간직하던 마음
털어놓았었을 텐대..

어째서 이 팔은 날개가 아닐까?
나는 당신을 단지 올려다볼 뿐
이렇게 눈이 쏟아져내리는 날은
가슴시리도록 차가운 안타까운 비밀

내 가슴깊이 감추었던
지금은 저 멀리 소중해진
천사의 이야기

 

나 잡아요, 잃고 싶지 않다면.....

by Seabreeze | 2006/01/08 03:03 | 바라보기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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